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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일부러 계단서 구르고 손목 그었다" 논란 멘트 이어 자살 시도 고백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멘트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가 있다.

 

지난해 BJ로 분한 배우 강은비는 8일 개인 계정에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세간의 이목을 끌었으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런 일은 없다"라고 해명글을 남겼다.

 

그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악플에 꾸준히 시달려왔던 그녀의 상태에 대해 걱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녀는 "악플, 안티들로 인해 정신과를 다닌 적도 있다"라며 "하도 악플이 많아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목을 매려고 한 적도 있다. 계단서 일부러 구르거나 손목을 여러차례 그은 적도 있다"라고 자살 시도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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