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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전설' 정재성,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 쿵쾅대" 사망 전 예고된 일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드민턴계 전설이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활약했던 정재성은 감독 자리에 여전히 몸담고 지내며 배드민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선수 시절만큼이나 여전한 운동 사랑을 보여왔기에 그의 죽음이 팬들과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상황이다.

 

그의 가족들은 잠든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발견된 그에 대해 "살아생전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이 답답하고 쿵쾅거린다'고 했다"라며 심장에 무리가 온 적이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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