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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승리에게 모유비누 선물해 "몇 개 필요하냐, 문자로 알려달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가수 승리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승리는 이웃집에 사는 이시영을 찾아갔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선물로 주겠다"며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것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그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녀는 "몇 개 필요하냐", "6개월치나 1년치 양을 선물할 수 있다. 문자로 필요한 양을 알려주면 선물로 주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을 펼친 그녀는 지난 1월 7일, 결혼 4개월 만의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그녀가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며 "새 생명을 맞이한 그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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