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수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녀는 지난 10일 첫선을 보인 tvN '라이브'에 주연 배우로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작품에서 그녀는 사회 속 경쟁과 불합리에 이를 악물고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한정오 역을 맡아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 출연으로 이목이 집중시킨 그녀가 지난 6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tvN '윤식당'이 이번 작품 촬영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행사에서 그녀는 "'윤식당'이 이번 작품 촬영에 영향을 많이 줬다. 연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윤식당'으로 자유로움을 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식당' 이후 이번 작품 촬영장에 투입되면서 에너지가 생겼다. 그래서 몰입과 집중을 할 수 있게 됐고 연기에 대한 욕심이 강해졌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와 같은 그녀의 사견에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그녀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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