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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수영선수, 끝판왕 비주얼 "아이돌 기획사 연락 올까 걱정…" 심쿵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윤상의 훈남 아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는 윤상의 첫째 아들 찬영 군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찬영 군은 올해 13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미국 뉴저지에서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또래에서는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에서는 VCR에 등장한 찬영 군의 훈훈한 비주얼에 다양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찬영 군은 13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넓은 어깨 등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기획사에서 연락 올까봐 그게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표했고 윤상은 "찬영이, 준영이 본인 의사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아직은 재주가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성호는 "우리 집에서도 아내와 두 딸들이 찬영이 소개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은근슬쩍 사돈 제안을 했고 윤상은 "잘 키워보자"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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