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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128평 호텔서 남다른 자장면 주문…"먹고 싶을 때마다 맘껏 먹게 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도끼의 소탈한 자장면 사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28평 규모의 호텔로 이사한 도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끼는 외국인 친구를 위해 중국집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알뜰살뜰하게 쿠폰북 요청까지 했다.

 

음식이 도착하자 도끼는 자장면을 뜯으며 "어릴 땐 가난해서 자장면을 먹지 못했다. 꿈에서나 먹었다. 그래서 꿈이 이뤄진 것"이라 말했다.

 

이어 도끼는 "먹고 싶을 때마다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도끼는 호텔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난방비가 안 들고 청소도 무료, 전기세도 0원,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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