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은퇴선언' 이태임, 해외서 가정 꾸리나… 母 "빨리 결혼해서 편안하게 살길 바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태임의 은퇴 선언 이후 열애설과 임신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해 은퇴를 결정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고 보도했다. 이태임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임신설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현재 확인 불가한 사안들이다"라는 입장이다.

 

이태임은 최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만 해도 결혼과 출산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낸 바 있다.

 

당시 이태임은 "육아가 그렇게 힘든데 꼭 시집을 가야하느냐"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태임의 어머니는 "(딸 이태임이)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딸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결혼해서 마음 편안하게 사는 모습이 보고 싶다. 다 필요없고 결혼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