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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엘, 연애 스타일 고백 "올인…앞만 보고 직진하는 스타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엘이 연애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엘은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미지와 달리 의외의 면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그녀는 "고백했다가 성공한 적이 없다.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얘기한 적도 있고 더 챙겨준 적도 있었다. 그런데 여자로 느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마지막 고백은 5년 전이다. 사석에서 만나다 친해진 사이가 됐고 좋아하는 사이가 됐다가 고백을 여러 번 했다. '나 너 좋아해'라고 취중 고백도 했다"며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지난해 3월 진행된 한 매거진 인터뷰에서도 성격과 연애관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나는 조금도 안 섹시한 사람이다. 얼굴에 속으시는 것"이라고 밝히며 연애에 대해 "연애할 때는 올인이다. 앞만 보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좋은 거 좋다고 얘기하고 살기도 바빠 밀당할 시간이 없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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