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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마스크 안 쓰면…"기관지서 거르지 못하고 암 걸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흐릿했던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에 대해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25일에 이어 내일(26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돼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해당 소식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피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이유에 대한 관심도 폭주하고 있다.

 

다른 먼지들처럼 코털, 기관지 점막 등에거 걸러져 배출되지 않고 작은 입자로 인해 몸속에 침투돼 부작용을 낳기도 해 이 자연현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천식,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이것은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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