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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문가비, 화장 지우고 민낯 공개…"외국인 이냐, 100% 한국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예능에 출격한 모델 문가비가 남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올리브TV '토크몬'에 출연한 그녀는 "피부 메이크업을 따로 하지 않고 셀프로 스타일링 한다. 꾸준히 운동도 해오고 있다"며 "피부는 원래 까맣다. 태닝이 아니다. 외국에 가면 그 나라 사람인 줄 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국적인 외모로 매력을 발산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가 화장을 지우고 민낯의 모습을 드러냈던 방송이 함께 회자가 되고 있다.

 

OnStyle '겟잇뷰티'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달 직접 화장법을 공개하기 위해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평소와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한 그녀는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앞선 1월 개최된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100% 한국인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만의 스타일이나 취향이 너무 확실해서, 방송에 나와서 시청자 분들과 소통하는 것이 도전으로 다가왔다. 화장을 잘하거나 전문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오랫동안 추구하는 편이었다"라며 "그래서 '겟잇뷰티'를 통해서 다양한 메이크업과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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