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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화재' 사상자 7명, "단체로 담배 피우는 것 봤다" 건물 안에 갇히기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사상자가 7명에 달하는 화재가 발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과 있다.

 

오늘(30일) 1명의 사망자,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부평 신축 건물 공사장 화재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해당 사고의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사고 현장 사진을 게재한 한 누리꾼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공사장 아저씨들이 담배 피우는 것 자주 봤다"라며 "신고까지 한 적도 있는데 별다른 조치는 없었다"라과 설명했다.

 

정확한 원인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화재 현장에 있던 25명 중 10명 건물에 갇혀 도움을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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