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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순직 경찰·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전달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나라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하고 올 한 해 순직·공상 경찰 및 소방관 자녀 등 총 15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신수정 정몽구 재단 이사장과 경찰청, 소방청 관계자를 비롯해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신수정 재단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전국 각지에서 일하고 계시는 경찰, 소방관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재단은 이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그들의 자녀가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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