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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 모래밭에 엎어진 허당 "大민망"…EXO 세훈 매너 발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범인은 바로 너' 박민영이 모래밭에 엎어지며 허당 면모를 보였다.

 

4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에서 출연진들은 1분씩 회전하는 기둥을 피하며 수조에 물을 채우는 미션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박민영은 움직이는 기둥에 치여 균형을 잃고 모래밭 위에 드러눕고 말았다.

 

김종민과 유재석은 다급하게 "민영아 가만히 있어! 그대로 있어! 오빠가 도와줄게"라고 외쳤지만 정작 박민영은 민망함에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EXO 세훈이 대신 박민영을 구조해주며 매너를 발휘했다.

 

한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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