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입력' 김도균에 다가섰다 "안 하면 안 돼?"…떨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가 김도균을 향한 마음을 열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은 문자 내용을 직접 말로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현우는 "긴가민가 했는데 알 것 같아요"라고, 오영주는 "오늘은 일찍 자요"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시그널을 주고 받았다.

 

반면 임현주는 쓴웃음을 지으며 씁쓸해했다. 차례가 닥치자 "안 하면 안 돼? 머리가 새하얘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내 임현주는 "앞으로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는 줄곧 문자를 보내오던 김도균을 향한 멘트로 해석됐고, 김도균 역시 옅은 미소를 띄웠다.

 

이후 임현주는 자정 무렵 김도균에게 문자를 전송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