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김성태 폭행범 구속영장 신청, "내가 XX인 것 인정해" 뒷 배경 있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구속영장 신청까지 받게 된 김성태 폭행사건 폭행범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일 국회서 단식 농성을 하던 자유한국당 김 의원에게 의문의 남성이 접근해 뺨을 가격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그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제지를 당한 뒤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구구절절 늘어놓는 폭행범의 모습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는 "나는 XX이다. 난 직업도 없다. 있었으면 여길 왔겠느냐"라며 "나는 XX이다. 인정한다. 나는 지금껏 모태솔로로 살아왔다"라고 자신을 끊임없이 깎아내렸다.

 

일각에서는 그의 뒷 배경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조사 이후 그의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