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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中·日 출장 후 귀국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과 일본 출장 후 9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에 머물며 전기차업체 BYD, IT업체 샤오미, 화웨이 등의 최고경영진을 만난 후 4일 일본으로 이동해 NTT도코모, KDDI 등과 비즈니스 미팅 및 개인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유럽과 캐나다에 이어 중국과 일본까지 방문하며 사실상 경영에 복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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