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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거침없는 친구들의 19禁 토크 "네 스케줄 맞춰서 임신할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친구들과 브라이덜 파티를 즐겼다.

 

18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의 결혼식 전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덜 파티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가 먼저 도착한 친구와 파티를 준비하며 "너희 결혼 때도 챙겼어야 했는데 미안해"라고 말하자 친구는 "오늘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그녀는 "예전에 나 결혼식 안 왔다고 울면서 욕했잖아"라며 폭로하자 친구는 "그럼 조만간 임신할 테니까 돌잔치 사회 봐줘. 네 스케줄 맞춰서 임신할게"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그녀가 "무슨 소리야. 그게 마음대로 돼?"라고 어이없는 반응을 보이자 친구는 "노력해야지"라고 덤덤한 대답을 건네 한 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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