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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시청 논란' 이홍기, 당당한 모습 보여

"놀랄 이유 없어…언제부터 내게 신경 썼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가 불건전 컨텐츠를 다루는 인터넷 방송을 시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해당 그룹의 멤버 이홍기는 특정 인터넷 방송을 시청한 사실에 대한 질타에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으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씨는 "오전에 무료해서 여러가지 살펴보다 접했을 뿐이다. 미치도록 답답하다"고 심경을 토해냈다.

 

이에 더해 그는 "저에 대해 아시는 분이라면 이런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추측은 사실이 아니지만 정이 떨어졌다면 어쩔 수 없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논란에 강경하게 대처한 이 씨는 과거 열애설로 화제가 됐을 때도 비슷한 대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2015년 이 씨는 열애설에 대해 "놀랄 이유가 있냐? 이번에 재밌는 열애설이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언제부터 제게 그렇게 신경을 쓰셨는지 모르겠다. 신경 쓰지 않고 음악에 열중하겠다"라고 당당히 사견을 드러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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