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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대학생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7주간 인턴십 통해 실무 교육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한화그룹은 자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드림플러스가 대학생 대상의 인턴십 프로그램인 ‘DREAMPLUS Travel Creator’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을 즐기고 좋아하며 영상, 카드뉴스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나 상품 디자인, 포토샵 등 디자인 역량을 갖춘 대학생을 선발하여 여행 콘텐츠 제작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관련 부서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인턴십 기간 중에는 주당 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인턴십 종료 후에도 한화그룹의 다양한 캠페인, 리텐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대학생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한화그룹 외에도 다양한 대기업과 미디어 기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어 취업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했다”며 “이번 ‘DREAMPLUS Travel Creator’ 인턴십 프로그램은 그간 축적된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 운영 노하우로 양질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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