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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남편, "열애 중간에 개명까지 했다"…연인에게 직진 사랑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지우의 남편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지우 측은 10일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내용은 다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우가 지금까지 남편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던 이유는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며 "그녀의 뜻을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그녀의 남편은 9살 연하의 IT업계 종사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은 어플리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 알려졌다.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그가 그녀와 만남을 가지면서 개명까지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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