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뷰티 인사이드' 박서준·한효주, 신세계면세점 새 광고모델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설레는 로맨스를 연기했던 배우 박서준과 한효주가 신세계면세점 광고 모델로 다시 한번 만났다.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박서준과 한효주를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스타 자체의 화제성과 인지도는 물론 신세계면세점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스타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현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심쿵’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높은 시청률을 내고 있으며, 한효주는 올 여름 개봉하는 영화 ‘인랑’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신세계면세점의 CF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백종열 감독이 맡아, 한 편의 영화 같은 CF를 예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배우 한효주, 박서준 씨와의 신선한 호흡을 통해, 신세계면세점만의 차별화된 쇼핑 및 체험의 콘텐츠를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