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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처음부터 숨길 생각 없었나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 애정 과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연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1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철과 만나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나에게 항상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열애설이 불거지기 일주일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녀는 "요즘 들어 부쩍 결혼과 사랑에 관심이 간다"며 "왜 나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 되는지 알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후 일주일 만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누군가와 만나고 있음을 짐작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율을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준 김지철을 향해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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