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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김민규, "메신저 로그인 알람 울렸지만 숙소에 아무도 없어"…기이한 경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민규가 공개한 영화 촬영 비화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개봉한 영화 '속닥속닥'은 같은 날 출연진들은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귀신의 집을 찾은 여섯 명의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는 신인배우들이 대거 출연, 영화 팬들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신인배우들의 열연을 담은 이 영화가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김민규가 지난 6일 진행된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영화 촬영 도중 겪었던 기이한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숙소 위층에서 놀고 있는데 휴대전화로 메신저 로그인이 됐다는 알람이 왔다. 숙소의 컴퓨터로 로그인 됐다는 것"이라며 "빠르게 숙소로 달려갔는데 아무도 없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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