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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임신설' 구혜선, "밥을 잘 먹어서"…아나필락시스 완쾌 후 체중 증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형설·임신설에 배우 구혜선이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 후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과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날 그녀는 갸름했던 평소 외모와 달리 퉁퉁 부운 얼굴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임신한 것이 아니냐", "성형해서 얼굴이 부운 것 아니냐"며 의혹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서 그녀는 OSEN를 통해 "밥을 잘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체중이 늘어난 것 뿐"이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3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기에, 또 다시 건강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이에 그녀는 SNS를 통해 "감사하다"며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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