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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임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벌렌더 향한 애정 과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명 슈퍼모델 출신 케이트 업튼이 임신했다.

 

벌렌더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케이트 업튼이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녀의 남편인 벌렌더는 10살 연상으로 3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그녀는 당시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나를 평가하지 않고 나 자체로 봐줄 수 있는 남자"라고 털어놨다.

 

또 그녀는 결혼을 축복해 준 가족과 지인들에 감사하다"며 "내 베스트프렌드와 결혼한 나는 정말 행운아"라며 말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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