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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개인 직캠 의미 무색한 돌발 풀샷…"안유진 푸쉬?" 위스플 비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48' 제작진을 향한 위스플 의혹이 또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오전 Mnet '프로듀스48' 제작진은 연습생들의 2차 경연 무대를 담은 개인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이 'Sorry Not Sorry' 팀에 속한 안유진, 고유진, 최예나, 권은비, 이채연의 개인 직캠 영상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개인 직캠 영상이란 무대의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명의 연습생만을 촬영한 것을 뜻한다.

 

허나 'Sorry Not Sorry' 팀원들의 개인 직캠 영상에서는 안유진의 단독 파트 부분에 난데없는 풀샷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먼저 'Sorry Not Sorry' 이채연의 직캠 영상에서는 이채연이 멈춰 포즈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은 풀샷으로 처리됐다. 당시 안유진이 단독으로 안무를 펼치는 장면이었다. 이는 해당 무대에 선 다른 연습생들의 무대에서도 동일했다.

 

이를 두고 재차 위스플 의혹이 불거지면서 "안유진 밀어주기냐", "이렇게 대놓고?", "납득이 가지 않는 편집", "개인 직캠의 의미가 무색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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