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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前 송파세무서장, 미추홀세무법인서 세무사로 새출발

12일 오전 11시 개업소연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최대열 전 송파세무서장이 세무사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길을 출발한다.

 

지난 6월말, 35년간 몸담았던 국세청을 떠난 최 세무사는 오는 12일 인천세무서 별관 옆에 위치한 미추홀세무법인에서 개업식을 연다.

 

최 세무사는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무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1962년 전북진안에서 출생한 최 세무사는 원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무대(1기)로 국세청에 들어와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북인천세무서 소득세과,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관리계를 거쳐 서인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통계기획 2·1계장, 재산1계장, 중부청 조사4-2-1계장, 군산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경기광주세무서장, 거창세무서장, 송파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개업소연]

▲ 최대열 미추홀세무법인 세무사

▲ 2018년 10월 12일(금) 오전 11시~오후 9시
▲ 인천광역시 남구 인중로 9, 로터리빌딩 4층 (지하철 1호선 도원역 1번출구, 수인선 숭의역 4번출구)
▲ 032-889-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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