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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예능 복귀와 함께 YG까지? "절대 후회 안 해" 마음 바뀌었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의 등장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팬들의 환영을 받은 남태현이 예능에 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는 넷플릭스 'YG전자'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일부 팬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했다.

 

남태현은 지난 8월 "대형 기획사의 과분한 대우를 받다가 초라해진 현실을 느껴 괴리감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날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라며 "홀로서기를 후회하지 않는다.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인생의 모토가 한 번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마음으로 YG엔터테인먼트 위너를 탈퇴했던 그가 '아찔한 사돈연습'을 비롯해 YG 연예인들이 등장 및 기획된 곳에 나타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의 예능 복귀에 어떤 계획이 숨어있는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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