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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잇몸뼈를 통째로 떼어내 이식 받았다" 해맑음 뒤에 숨겨진 아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성훈이 깜짝 놀랄만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힘든 수술을 겪었던 어린시절에 대해 밝힌 성훈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해맑은 모습으로 이를 알린 그는 지난 2017년에도 수술 경험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어릴 때 큰 수술을 했다. 정말 특이한 케이스로 잇몸에 종양이 생겼다. 잇몸을 뼈까지 통째로 떼어내고 다른 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성장기 때 수술을 받아 얼굴이 비대칭이 됐는데, 그게 콤플렉스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잘생긴 외모의 그에게 숨겨진 비밀이 '나혼자산다'를 통해 다시 한 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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