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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77' 디아크, "성관계 요구 후 이별해" 갑작스런 20대 여자친구 등장의 진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어마어마한 논란에 휩싸인 15세 래퍼가 화제다.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형들을 제치고 생존한 15세 소년 래퍼 디아크가 여전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쇼미더머니 777' 출연자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 대한 20대 여성의 폭로글이 갑작스레 퍼져 주목받고 있다.

 

한 여성은 이날 방송 이후 "단지 팬일 뿐이었던 나에게 사귀자고한 건 너다"라는 글과 함께, 래퍼 이름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디아크 얼굴과 흡사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여성은 "니가 사귀자고할 때도, 강제로 스킨십을 요구할 때도 나는 다 거절했었다. 너와의 나눈 긴 대화 끝에 너의 진심을 알게 됐다"라며 "넌 성관계를 요구했고 난 그 때도 거절했다.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하는 나에게 너는 끝까지 애원했다"라고 자세한 상황을 설명했다.

 

장문의 글 속에 설명된 래퍼는 이후 사과를 전했으나 두 사람의 사진, 대화를 지우는 게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여 주위를 충격케 했다.

 

현재 15세 소년이 이 글의 주인공으로 지목받아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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