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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의도 불꽃축제, 강우확률 낮아져 일정 그대로…"날짜 연기되면 해외팀 일정 꼬여"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일정 그대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무사히 치러질 전망이다.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측은  6일 오전 10시경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주최 측은 대한민국으로 바짝 다가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자 "행사 당일 오전이 돼야 행사 개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던 상황.

 

현재 대한민국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서울을 포함한 각지에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2018 여의도 불꽃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은 강우확률이 낮은 오후 7시. 때문에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측이 준비한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차질 없이 베일을 벗을 수 있게 됐다.

 

한편 '2018 여의도 불꽃축제' 주최 측은 앞서 "예정된 날짜 이후로 행사를 미루게 되면 해외 공연팀의 일정이 꼬여 버린다"며 걱정스러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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