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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 프로야구(KBO) 시구X시타자로 등장 "상당히 좋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마야와키 사쿠라가 2018 프로야구(KBO 리그) 시구·시타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6일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서울특별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시타자로 활약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함께 청바지를 착용하고 등장, 장원영이 시구자로 나섰고 이어 미야와키 사쿠라가 시타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어 시구·시타를 끝마친 두 사람은 팬들에게 환한 웃음과 함께 인사를 건네며 경기장을 벗어났다.

 

이에 해설위원들은 "상당히 예쁘네요"라며 두 사람의 미모를 극찬, "걸그룹 시구를 하면 팬뿐만 아니라 저희도 상당히 좋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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