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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철구, 아내 폭행+욕설에도 별풍선 파티 쏟아져…"입대 전 1억원 터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프리카TV BJ 철구의 입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한 철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명 BJ를 포함한 다수의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회 독특하고 신선한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욕설, 아내 폭행 등의 자극적인 방송으로 논란을 몰고다닌다.

 

4월에는 시청자를 향해 "XX새끼" "X같게 진짜" 등의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또 "니네들은 뭐 XX 그렇게 비싸" "XX 무슨 비싼 척 뒤지게 하네 이X들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순간의 화를 이기지 못하고 심한 욕설을 하게 됐다"며 사과했다.

 

한때는 아내인 BJ 외질혜와 방송을 진행하던 중 폭력을 휘둘렀다. 논란이 일자 그는 "어떻게 진짜 아내를 때리냐. 모두 연출된 장면이다"고 해명했다.

 

자극적인 언행으로 논란이 됐던 그는 입대 전 진행한 방송에서 무려 100만개 이상의 별풍선을 받았다. 이는 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어서 놀라움을 준다.

 

한편 군 복무 기간 동안 그는 방송을 진행할 수 없어 공백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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