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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팀 스윙스X기리보이, 롤러코스터에 굴욕 당해…"'오르내림' 찌질이 같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스윙스와 오르내림이 겁쟁이 콤비로 거듭났다.

 

지난 5일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팀 스윙스X기리보이 멤버들은 음원 미션을 위해 찾은 홍콩에서 놀이공원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겁이 많은 스윙스와 오르내림을 제외하고 롤러코스터를 탑승했고 이후 두 사람에게 "이 정도는 둘이 타도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고 스윙스는 "힙합이야! 힙합은 남자야!"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오르내림은 연신 겁에 질린 표정으로 "난 R&B야"라고 호소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 탑승에 성공했으나 오르내림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했고 이에 스윙스는 "진짜 찌질이(?) 같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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