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국감 포토]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한 김부선

IMG_1000.JPG

(조세금융신문) 지난달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이웃간 폭행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배우 김부선씨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의 참고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국정감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김부선씨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해 “아파트 난방비 비리와  해당 입주자 대표 관계자와 성동구청 간의 유착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면서 “아직 물증이 없고 심증만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

김부선씨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이번 비리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파트 난방비 관련 분쟁조정위원회 설립 등에 대한 대안 마련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IMG_1001.JPG

IMG_1002.JPG

IMG_1004.JPG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