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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행사, 탑텐 '서버 폭주'에도 끊임없는 방문…"1만 원 외투 판다" 소비자 눈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통단계를 줄여 소비자에게 저가에 의류를 공급하는 스파 브랜드 '탑텐'의 할인 행사가 시작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개 가격에 두 개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해당 기업의 할인 행사가 10일 시작돼 소비자의 공식 홈페이지 접속이 늘어 서버 불안정으로 방문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소비자가 몰리고 있는 해당 기업의 할인 행사는 주요 기획인 한 개 값에 두 개를 얻을 수 있는 '1+1 행사'외에도 특가 상품을 추가 기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기획에 더해 이번 행사에 포함된 특가 상품은 내의, 터틀넥 티셔츠, 집업 플리스로 구성됐으며 해당 제품의 가격은 1만 원이다.

 

1만 원 특가 상품 중 터틀넥 티셔츠와 집업 플리스는 다가오는 겨울에도 입을 수 있기에 소비자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온라인과 일반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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