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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왕진진, "하나뿐인 남편을 사기꾼으로" 낸시랭과 폭력·채무→이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왕진진이 자살 소동과 함께 낸시랭과의 이혼을 밝혔다. 

 

10일 여러 매체는 "왕진진이 자신의 집 화장실서 자살 시도를 했다. 스트레스를 호소하다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작년 말 화촉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 초기부터 갖은 잡음을 빚어왔던 바,  최근 부부 다툼 도중 그가 기물을 파손하며 위협했단 소식이 전해져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이후 자살 기도를 한 그. 같은 날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그는 아내와 채무 문제로 오해가 쌓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 때문에 아내 부동산을 담보로 수 억을 빌렸지만 문제가 생겨 난감한 처지였다"며 "아내와 해결하고자 했지만 전혀 믿지 않더라. 하나뿐인 남편을 사기꾼 취급했다"고 분노했다.
 
한편 대중은 두 사람의 논란을 두고 거센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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