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판빙빙, 中 부주석 왕치산과 성추문…은신 이유? "성행위 영상 은밀히 공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과 왕치산 중국 부주석의 성추문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부호 곽문귀는 10일, 대만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왕치산과 판빙빙의 성행위 영상이 은밀히 공유되고 있다"고 전했다.

 

곽문귀는 "판빙빙이 왕치산의 돈세탁을 도운 대가로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다"며 두 사람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최근 탈세에 따른 벌금 8억 8400만 위안(한화 약 1440억 원)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진 판빙빙은 신변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그녀가 최근 SNS 계정에 5분간 로그인(Log-in) 했던 기록이 알려지며 더욱 의구심이 이어졌다.

 

이 같은 상황이 알려지며 현재 온라인에는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