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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법인 전문 여행업체인 세중[039310]은 19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7.62%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세중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엠에스오토텍, 심텍 등이 있다.

[표]세중 거래원 동향

 

 


세중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줄어든 158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4.7% 줄어든 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 하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세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세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36억원보다 -23억원(-63.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0%를 기록했다.

세중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세중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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