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가 오는 30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Let there be bright(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시즌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에는 ‘토피넛 라떼’, ‘페퍼민트 모카’,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3가지의 음료가 추가 된다. 그 외에도 원두, 푸드, 머그, 텀블러, 플래너, 인형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양한 제품들도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15주년을 기념하여 크리스마스 상품(음료, 원두, 비아) 1개당 15원, 플래너 1권당 150원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적립하고, 1억5천만원의 수익금을 NGO와 함께 전국 스타벅스 매장 인근의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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