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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강은탁♥이영아, 현실에서도 연인 "오보 때문에 헤어졌었다" 해프닝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강은탁, 이영아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결별한 부부로 호흡 중인 강은탁과 이영아가 11일 열애설 보도 직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부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보도의 진위를 추궁하는 팬들의 짓궂은 응원이 잇따르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영아가 "오보 때문에 사귀고 있던 연인과 헤어졌다"고 밝힌 사실이 회자된 것.

 

당시 이영아는 배우 신성록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실제로 교제 중이던 연인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 직후 직접 호소식을 전한 강은탁, 이영아에게 축복 어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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