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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문화재단,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크기변환_(보도자료)동부금융제안 공모전 사진.jpg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오른쪽)과 최우수상을 받은 안학범(서울대 경제학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동부문화재단이 31일, '2014년 제5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은 동부금융네트워크와 CFA(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의 후원 아래 동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총 200여 편의 논문이 응모됐으며, 이날은 최종 결선에 오른 9개 팀의 프리젠테이션과 심사점수에 따른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LBO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인수자의 위험투자 인센티브 통제를 중심으로'을 발표한 서울대 안학범 팀이 수상했다.

이 외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등 본상을 총 9팀이 수상했으며 가작도 따로 10편을 선정했다.
 

본상 9팀 중 6팀은 내년 2월 초에 열흘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 등지로 선진 금융산업의 현장을 견학하는 '글로벌 금융탐방'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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