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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EP, 거래량 강세... 주가는 -3.92%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 및 산업용 플라스틱 소재 생산업체인 HDC현대EP[089470]은 22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92% 하락한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HDC현대EP은 2017년 매출액 9144억원과 영업이익 4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HDC현대EP 연간 실적 추이


HDC현대E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2억원으로 2016년 143억원보다 -21억원(-1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HDC현대E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3억원, 143억원, 12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HDC현대EP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30일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HDC현대EP에 대해 "동사는 국내 주요 PP 컴파운딩 업체이자 PS 중합업체이다. PP 컴파운딩 부문의 전방 산업은 주로 자동차이며 End-user 기준으로 가장 큰 고객사는 현대기아차이다. 먼저 컴파운딩이란 base-chip을 기반으로 첨가제 등을 물리적으로 배합하여 원하는 물성을 만드는 공정을 의미한다. 즉, 모노머를 기반으로 base-chip 폴리머를 생산하는 중합 공정 대비 고정비 비중이 현저히 낮은 특성을 갖고 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000원, 투자의견 'Buy(maintain)'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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