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신아영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좋아"…2세 연하 남편과 결혼 전 밝힌 취향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결혼을 앞둔 아나운서 신아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아영이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두고 대학교에서 만난 2세 연하 남성과 화촉을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그녀가 과거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재밌다"면서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단점마저 장점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잔머리가 필요하다"면서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자신을 못 살게 구는 사람이 괴롭히는 것이 좋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