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대상,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2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청정원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인 대상[001680]은 26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8.21% 오른 2만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상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늘어난 2조 968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9% 줄어든 9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상 연간 실적 추이


대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8억원으로 2016년 218억원보다 100억원(45.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1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대상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1일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대상에 대해 "개별 매출액은 1.5%YoY감소한 5,998억원을 기록했지만, 회계변경과 건강식품 홀딩스 이관을 감안시 실제 매출은 7%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 식품 매출은 일시적 요인 제거시 전년 수준이며, HMR/가공식품 부문의 상시적 SKU정리에 따라 성장이 둔화됐다. 대상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예상보다 부진한 이유는 고추, 옥수수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추석 반품 손실 반영(40억 추정)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