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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허각, 쉬어버린 목소리 극복 "커버 곡 열일 끝…'흔한 이별' 복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후 첫 활동을 알렸다.

 

지난 25일 허각은 공연 중 신곡 '흔한 이별'을 공개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허각은 "이미 수술을 마친 뒤 회복 중이다"라며 암투병 사실을 전했다.

 

이후 허각은 건강한 모습임에도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아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그간 준비했던 노래를 발매하고 이전부터 올려왔던 타 가수 노래의 커버를 이어가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암투병 중에도 노래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던 허각에게 뜨거운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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