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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과 교제' 이보미,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 "서른에도 안 한 분들이 더 많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완이 골프 선수 이보미와 사랑에 빠졌다.

 

27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천주교, 골프 마니아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도가 전해지자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혼인에 대한 의혹에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완은 "그녀의 부모님과 내달 만남을 갖는 것은 맞지만 혼인을 이유 만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보미도 결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어 그들의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그녀는 앞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직 결혼과 은퇴를 할 생각이 없다"며 "여자 나이 서른이 되면 가정을 꾸려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30살이 돼도 주변에 안 한 분들이 많더라. 저 역시 제가 하는 일에 더 진지하게 임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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