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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판지,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0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 제조업체인 삼보판지[023600]는 28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02% 하락한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삼보판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삼성증권, 대신증권, KB증권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KB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에이치시티, 쌍방울 등이 있다.

[표]삼보판지 거래원 동향


삼보판지의 2017년 매출액은 3239억으로 전년대비 26.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7억으로 전년대비 -53.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6.8%(207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보판지 연간 실적 추이


삼보판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16년 48억원보다 7억원(14.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보판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48억원, 5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보판지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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