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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과거 관련해 국외 범죄자 의심 신고 당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홍은동 포방터시장에서 모친과 홍탁집을 운영하는 아들이 한 누리꾼으로부터 국외 범죄자 의심 신고를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2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시장을 찾은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됐으나 아들의 불성실한 태도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날 백종원은 아들에게 연신 과거를 언급하며 앞을 향해 나아갈 것을 조언했다.

 

앞서 아들은 이전 방송분을 통해 과거 중국에서 큰 사업을 벌였다고 고백했으나 정확한 사업명은 음소거 처리돼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그를 국외 범죄 의심자로 신고했다고 밝히며 "수출업무를 했다고 하는데 방송에선 묵음 처리됐다. 해당 지역에 모조품 시장이 발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범법자 묵인 방송은 필히 조사 받아야 한다"고 민원 사유를 밝혀 한차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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