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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특가' 마녀공장, "쟁여놨다VS구경도 못해"…접속과 결제 모두 '복불복'?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스메틱회사 마녀공장이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좋은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입소문을 탄 마녀공장은 지난 5일부터 자사 제품 특가전을 열고 있다.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특가전을 열고 있으나 이에 따른 애로사항은 늘 '접속 불가' 사태가 따라붙었다.

 

해당 회사 역시 마찬가지. 이에 SNS서 공유되고 있는 후기글에는 "홈피에 들어갔더라도 결제에서 막혔다", "못 들어가서 구경도 못 했다", "마녀공장 나 잠 좀 자자"라고 원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대량으로 샀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확인됐다. 이들은 "링크를 타고 타고 겨우 들어갔다", "쟁여놓기 성공했다", "올겨울은 이걸로 끝"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해당 회사 측은 애로 사항을 고려해 특가전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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